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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트렌드 컬러, 올해의 컬러 2026년 컬러 트렌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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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6회 작성일 26-08-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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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색보다 오래 남는 색” 2026년 컬러 트렌드는? 

패션에서 컬러는 단순히 옷의 색을 결정하는 요소가 아닙니다.

 

하나의 컬러에는 그 시대의 분위기와 소비자의 감성, 그리고 사람들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까지 담겨 있습니다.

특히 2026년 컬러 트렌드는 과거처럼 “올해는 이 색이 유행합니다”라는 단순한 방식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차분한 뉴트럴 컬러와 강렬한 포인트 컬러가 동시에 존재하고,

헤리티지 컬러와 미래지향적인 색감이 함께 사용되는 것이 올해의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팬톤이 선정한 2026년 올해의 컬러 역시 이러한 흐름을 잘 보여줍니다.

바로 'PANTONE 11-4201 Cloud Dancer'입니다. 

 

클라우드댄서.jpg

 

01. PANTON 2026 올해의 컬러, ‘Cloud Dancer’

 

2026년 팬톤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Cloud Dancer는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의 화이트입니다.

단순한 순백색이라기보다 공기와 안개처럼 은은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화이트에 가깝습니다.

 

팬톤은 Cloud Dancer를 차분함, 명료함, 새로운 시작, 창의성을 상징하는 색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한 발짝 물러나 집중과 휴식을 되찾고자 하는 시대적 욕구를 반영했다는 의미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색이 단순한 포인트 컬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Cloud Dancer는 다양한 색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구조적 컬러’로 제안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혼자 돋보이는 색”이 아니라 “다른 색을 돋보이게 만드는 색” 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패션에서는 단독으로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브라운, 그린, 블루, 퍼플 등의 색과 조합해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클라우드 1.jpg

02. WGSN 2026 올해의 컬러, ‘Teal’

블루와 그린의 경계에서 탄생한 새로운 컬러 트렌드

2026년 패션 컬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색이 있습니다.

바로TEAL(틸)입니다. 

 

틸은 단순한 청록색과는 조금 다릅니다.

블루의 안정감과 그린의 생동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차분하면서도 존재감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2026년에는 ‘Transformative Teal(트랜스포머티브 틸)’이라는 이름으로 틸 계열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WGSN과 Coloro가 2026년 올해의 컬러로 Teal을 제시하면서 패션뿐 아니라

인테리어, 뷰티,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teal.jpg

  

03. TEAL이란 어떤 색일까?

Teal은 쉽게 말하면 블루와 그린이 섞인 청록 계열의 색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밝은 민트나 선명한 청록색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2026년 트렌드에서 주목받는 틸은 보다 깊고 채도가 높은 색감으로,

딥 블루의 안정감과 그린의 자연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색에 가깝습니다.

 

WGSN·Coloro의 Transformative Teal 역시 이러한 블루-그린의 경계에 있는 색으로 제안됐으며

변화와 회복, 적응이라는 시대적 메시지를 담은 컬러로 소개됩니다.

 

그래서 틸은 단순히 “예쁜 청록색”이라기보다

차분하지만 평범하지 않고, 개성 있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색 이라는 점에서 최근 소비자들의 취향과 잘 맞습니다.

 

 

틸.jpg

 

04. TEAL이 워크웨어와 잘 어울리는 이유

 

틸을 가장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는 영역은 워크웨어입니다.

전통적인 워크웨어 컬러를 생각해보면

브라운, 카키, 네이비, 블랙, 데님 등이 중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워크웨어는 단순한 작업복에서 벗어나 시티 캐주얼, 고프코어, 아웃도어, 미니멀 패션과 결합하고 있습니다.

이때 틸이 상당히 좋은 역할을 합니다.

① TEAL + OFF-WHITE

가장 안전하면서도 세련된 조합입니다. 

② TEAL + BROWN

2026년 워크웨어 스타일이라면 특히 추천할 만한 조합입니다. 

③ TEAL + OLIVE

비슷한 자연 계열 컬러끼리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④ TEAL + RED

보다 강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틸2.jpg

   

2026년의 컬러 트렌드는 곧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고 싶은가'에 대한 대답입니다.

시각적인 화려함보다는 내면의 고요함을 채워주는 이 깊고 유연한 색채들을 브랜드 메시지와 일상 공간에 어떻게 녹여낼지 고민해 보아야 할 시점입니다.

트렌디함을 함께 머금은'NINE WORTHS'제품과 함께 자연스럽게 녹여보면 어떨까요?

 

 

                                                                                                                                                                                                                                                                                                글 _ 김동욱 / 사진 _ 굿워크 공식몰,  참고자료_ PANTONE, WG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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