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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WORTHS / JOURNAL

프랑스 장인정신을 담은,명품 워크웨어 나인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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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og
조회 64회 작성일 26-07-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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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세계적인 명품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겉모습의 화려함 때문이 아니다. 소재 하나, 바느질 한 땀에도 “왜 이것이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묻고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 즉 물건의 본질을 극한까지 추구하고 예술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프렌치 럭셔리’를 완성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프랑스 고유의 철학적 유산을 이어받은 고품격 워크웨어 브랜드가 있다. 바로 나인워스 Nine-Worths다.


워크웨어가 갖춰야 할9가지 가치

이름부터 ‘아홉 가지 가치’라는 의미를 담은 이 브랜드명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다. 이는 프랑스 특유의 완벽주의적 기질을 바탕으로, 워크웨어에서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배제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고 있다. 이러한 ‘본질에 대한 집요한 탐구’는 프랑스라는 국가를 관통하는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것이 빠르게 소비되는 시대로 접어든 지금, 나인워스는 워크웨어의 영역에서 본질에 대해 고민한다. 화려함과 유행을 걷어내고도 남는 핵심은 무엇인가? 부정할 수 없는 본질은 무엇인가? 거친 현장에서 탄생한 워크웨어 의 본질은 결국 사용자의 ‘안전’과 ‘움직임’에 있다. 나인워스는 워크웨어를 현장에서 프로 페셔널을 위한 것이라는 본질에 집중한다. 그래서 대중적인 유행을 따르는 대신 워크웨어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하나씩 검증하고 이를 설계 전반에 반영해 왔다. 그 결과 나인워스 의 옷은 첫인상에서 요란하게 주장하지 않는다. 대신 착용을 거듭할수록 느껴지는 견고한 내구성과 인체공학적 설계, 그리고 타협하지 않은 소재의 퀄리티로 증명한다. 마치 시간 이 흐를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명품처럼 나인워스는 기능과 신뢰가 축적되는 방식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것이 나인워스가 정의하는 고품격 워크웨어의 기준이자 생각하는 작업자를 위한 진짜 브랜드의 모습이다.

Comfort 편안함
작업복은 움직임이 많고 반복적인 환경에서 착용되는 만큼 신체의 움직임을 제약하지 않아야 한다.
Expertise 전문성
환경은 업종과 상황에 따라 요구 조건이 다르며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기능은 형식에 그친다.
Resilience 회복력
워크웨어는 거친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워크웨어의 회복력은 단순한 내구성을 넘어 시간이 지나도 기능과 형태를 유지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Technicity 기술
소재 선택부터 봉제 방식, 마감 처리까지 모든 기술적 요소는 특정 목적을 갖는다. 통기성이 필요한 부위와 내구성이 요구되는 곳에 적용한다.
Identity 정체성
작업복은 착용자의 역할과 태도를 드러내는 장비다. 로고와 디자인은 절제되어 있으며, 불필요한 장식보다는 구조적 안정감이 강조된다.
Functionality 기능성
포켓의 위치, 수납 구조, 여밈 방식 등 세부 요소를 작업 흐름에 맞춰 불필요한 동작을 줄이는 구조를 만든다.


Innovation 혁신
소재나 구조를 도입하더라도 그것이 실제 작업 환경에서 의미가 없다면 선택하지 않는다.
Ethics 윤리
워크웨어는 대량 생산과 소비의 구조 안에 놓여 있다. 생산 과정에서의 윤리,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태도를 고려한다.
Durability 지속가능성
지속 가능성은 환경에 대한 메시지 이전에 제품의 수명에서 시작된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워크웨어가 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본다.


나인워스가 말하는 워크웨어

나인워스는 워크웨어를 ‘소모품’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쉽게 낡고 교체되는 옷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며 착용자의 흔적이 쌓이는 도구로 바라본다. 그래서 브랜드는 빠른 변화보다는 축적을 선택한다. 유행하는 실루엣이나 색상보다 여러 해 동안 현장에서 검증될 수 있는 구조와 소재를 우선한다. 이러한 접근은 제품의 인상에도 영향을 미친다. 나인워스의 옷은 처음 입었을 때보다 시간이 지나며 더 자연스럽게 몸에 맞는다. 이는 의도된 결과다. 사용자의 작업 환경과 움직임에 맞게 옷이 적응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워크웨어가 작업자의 일부가 되는 과정, 나인워스는 바로 그 지점을 중요하게 여긴다.

나인워스를 구성하는 컬렉션

① 어센틱Authentique: 전통을 기능으로 해석하다
어센틱 라인은 나인워스의 출발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컬렉션이다. 이 라인은 전통적인 워크웨어의 구조와 감성을 기반으로 하되 현대 작업 환경에 맞게 재해석됐다. 클래식한 실루엣과 견고한 소재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장식적인 요소보다는 구조적 안정감이 강조된다. 핵심은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 반복 착용에도 변형이 적은 원단, 수리와 관리가 용이한 구조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견디는 워크웨어를 지향한다. 이는 과거의 방식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검증된 구조를 현재의 기준에 맞게 다듬는 방식에 가깝다. 현장에서의 사용을 전제로 하지만 동시에 워크웨어가 지닌 정서적 가치를 놓치지 않는다. 워크웨어에 담긴 빈티지한 감성, 전통과 장인 정신에 대한 존중. 작업복이 단순히 기능만 수행하는 도구가 아니라 착용자의 직업적 정체성을 드러내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② 어반Urban: 작업과 일상의 경계를 넓히다
어반 라인은 나인워스가 현재의 워크Work, 즉 ‘일’이라는 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도시 환경에서의 일은 과거보다 훨씬 복합적이다. 워크웨어는 더 많은 역할을 요구받는다. 어반 라인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기능성과 활동성, 그리고 일상성을 함께 고려한다. 디자인은 보다 간결하고 현대적이다. 그래픽적인 라인이 돋보여 역동적이고 모던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스포츠웨어와 스트리트웨어에 영감 받아 편안함과 기능성의 이상적인 조합을 이루어 낸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구조는 여전히 워크웨어다. 신축성과 경량성, 통기성 같은 요소를 적용하여 장시간 착용과 이동을 고려하는 것은 기본이다. 어반 라인은 일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환경을 지원하는 옷을 제안한다.

국내에 소개되는 새로운 기준
국내 시장에서 나인워스는 아직 낯선 이름이다. 그러나 인지 도의 부족은 곧 고정된 이미지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나 인워스는 기능과 기준을 중심으로 한 워크웨어 브랜드로서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는 위치에 있 다. 이 브랜드의 강점은 설명보다 경험에서 드러난다. 입었을 때의 착용감, 사용하며 느껴지는 안정감, 시간이 지나도 유지 되는 구조적 완성도는 쉽게 소비되지 않는다. 나인워스는 빠 르게 눈에 띄는 브랜드가 되기보다는 천천히 신뢰를 쌓아가 는 워크웨어이기 때문이다.
나인워스는 모든 사람을 위한 브랜드가 아닐 수 있다. 대신 작 업복에 분명한 기준을 요구하는 사용자에게는 설득력 있는 선택지가 된다. 기능이 말보다 앞서고, 구조가 장식보다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나인워스는 충분히 공감 가능한 브랜드다. 워크웨어는 결국 현장에서 평가받는다. 나인워스 는 그 사실을 전제로 출발한 브랜드다. 그리고 그 기준은 지금 도 변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